[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 9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희망 아프로(APRO) 행복 오케이(OK) 부산지역 사회공헌대축제’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봉사단은 산타복장을 하고 200여명의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과 함께 일대일로 팀을 이뤄 케익을 꾸미기를 진행했다. 이후 넥워머, 간식, 문구세트 등이 담긴 행복산타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경북 포항 지진 이재민들을 위한 OK집수리봉사단을 조직해 피해 복구 작업도 도왔다. 행복키트 700상자 중 500상자는 이날 직접 포항 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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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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