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화장실이 깨끗한 업소’ 인증서 수여
이번 수여식에서 ‘화장실 청결지킴이’사업에 참여한 600여개 업소 중 화장실이 깨끗한 50개 업소가 인증서를 받았다.
구는 지난 1년 동안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며 ‘화장실 청결지킴이’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는 ‘도시 청결’과 직결되는 화장실 위생상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참여 대상인 공원, 전철역 주변, 전통시장 상가 등 다중 이용 화장실 소유주?관리자는 ‘내 업소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겠다’는 다짐의 표시로 구가 추진 중인 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화장실이 깨끗한 업소’50개소 추가 선정이 이듬해에 예정돼 있고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도 현재 모집 중이다. 다중 이용 화장실 소유주거나 관리자면 참여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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