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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 면역력 떨어졌을 때 특히 위험 '작은 상처에도 침투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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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당 방송 캡처]

[사진제공=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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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예방 차원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녹농균은 물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주로 습윤한 지역에 잘 서식하며 토양이나 물, 사람의 피부 등에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식된 녹농균은 몸속으로 침투해 피부염 등 각종 염증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며 몸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토애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녹농균은 면연력이 떨어졌을 때 조심해야하며 면연력이 결핍되고 약화되어 있는 환자들의 혈액에 감염될 경우 여러 가지 염증과 패혈증 같은 무서운 질환도 일으킬 수 있는 병원균이다.

패혈증으로 숨진 한일관 대표가 병원성 세균인 녹농균에 감염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패혈증으로 숨진 한일관 대표가 병원성 세균인 녹농균에 감염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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