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이코스 세금 인상 소식에 네티즌 "다시 담배를 피우는 게 낫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이코스와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금을 일반 담배의 90% 로 올리는 법안이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결되면서 아이코스 사용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 도중 전체회의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빠르면 12월부터 시행 될 예정이다.
세금이 오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값은 현재 4300원에서 5000원대로 인상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은 "다시 담배 피우라는거네", "십만원 내고 아이코스 구매했는데 뒤통수 맞았네", "이럴거면 아이코스보다 일반 담배를 피우는게 낫겠다", "담배 냄새 싫다고 난리쳐서 아이코스로 바꿨는데" 등의 불만 목소리를 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