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와 함께 조인트 벤처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하여 2016년부터 유럽에서 바이오 시밀러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에 특화된 제약사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또한 미즈호 증권은 바이오젠의 목표가를 기존 319달러에서 400달러로, 스티펠 니콜라스는 300달러에서 415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이들은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스핀라자(Spinraza)의 향후 매출 전망을 상향하는 한편 알츠파이머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아밀로이드 베타(BAN2401)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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