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핫펠트 예은이 화제다.
지난 2014년 핫펠트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박진영 PD와 다툰 일화에 대해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 7곡을 썼는데 곡이 어두웠다. 박진영 PD는 밝은 곡을 원하더라"며 "나는 밝은 곡이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한 곡 한 곡을 언제, 어떻게, 어떤 감정으로 썼는지 편지를 썼다"고 밝혔다.
핫펠트는 박진영의 반응에 대해 "편지 11장은 난생 처음 받아봤다더라"고 말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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