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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붉은불개미, 여왕개미 행방은?…‘죽었을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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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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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붉은불개미의 여왕개미 행방에 대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5일 외래 붉은불개미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에 대한 일제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추가로 나온 불개미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당국은 외래 붉은불개미의 확산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여왕개미가 알을 낳기 시작하면 날개를 떼고 땅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외부로 멀리 이동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과 발견된 1천여 마리 군집 규모가 상대적으로 초기 단계에 해당한다는 점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에 대해서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아직 조심스럽지만 여왕개미는 죽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붉은불개미가 확산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여왕개미는 소독약에 부패했거나 굴착 과정에서 치워졌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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