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신한은행은 올해 11월부터 향후 5년간 다시 김해국제공항 이용 고객과 임직원, 공항 입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8년부터 2012년까지 25년간 김해국제공항 내 은행 영업점을 운영한 바 있다.
현재 신한은행은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 입점돼 있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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