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18년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젝스키스가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진은 탈색한 헤어스타일을 언급하며 “하루 전에 갑자기 바꿨다”고 말하며 “화장도 스스로 한다. 인터넷을 통해 터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덕은 18년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에 대해 “매일 멤버들을 보니까 합숙하던 기분이 든다. 좋은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은지원은 “컴백을 하니까 이제 설레기보다 심판받는 기분이 든다”고 고백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어나더 라이트’(ANOTHER LIGHT)를 발표했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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