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외무부는 성명에서 "북한대사가 소환돼 자신이 기피인물로 지정됐다는 결정을 들었다"며 "북한 대사는 업무를 중단하고 이달 30일 전에 스페인을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제재 결의를 하면서 각국에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중단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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