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 가수 이승철과 존박이 시민들과 함께할 한 끼의 저녁을 찾아 나선다.
오는 20일 두 사람은 '규동'(MC 이경규, 강호동) 형제와 함께 경기도 일대를 누비며 저녁 한 끼 성공에 도전한다.
이승철과 존박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만나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두 사람은 심사위원과 지원자의 관계로 처음 만났다.
최근 존박은 올리브TV 예능 '섬총사'에도 출연하며 강호동과 합을 맞춰본 바 있다.
이승철은 '한끼줍쇼'뿐만 아니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출연도 앞두고 있다.
이승철, 존박의 출연분은 9월 말 또는 10월 초로 예상된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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