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인천을 떠나 애틀랜타로 향할 예정이던 KE035편(B777-300ER)의 출발이 취소됐다. 이로 인해 승객 108명이 애틀랜타로 떠나지 못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인천∼애틀랜타노선에 매일 취항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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