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산공고 재학생 200명, 2018 평창올림픽 홍보 동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산공고 [사진=평창조직위 제공]

안산공고 [사진=평창조직위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1일 “최근 평창올림픽 패션크루와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된 남·여 연예인 야구단이 선보인 ‘아리아리’* 댄스를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에 안산공고 재학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촬영에는 안산공고 재학생을 비롯한 교사와 ‘아리아리’를 활용한 음악을 작사·작곡, 춤 안무를 개발한 노현태(거리의 시인), 연예인야구단 고고스 프레밀리 소속 정다혜(LG트윈스 치어리더)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영상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채널 등에 올려 공개될 예정이다.

배상훈 안산공고 대외협력부장은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이번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대회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공업고등학교는 안산시의 유일한 공업계 특성화고등학교로, 야구부와 역도부를 운영하는 등 체육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