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약사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업무에 대해 자문을 수행하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를 29일 열고 생리대 안전대책을 논의한다.
아울러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생리대에 쓰이는 접착제, 향료, 부직포 등에 의해 검출될 수 있다고 보고,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원인 규명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국내 주요 생리대 제조업체 5곳(유한킴벌리, 엘지유니참, 깨끗한 나라, 한국피앤지, 웰크론헬스케어)은 동일한 회사로부터 접착제를 공급받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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