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깨끗한나라 8% 하락…52주 최저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깨끗한나라 주가가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에 연일 미끄러지고 있다.

23일 오후 1시38분 현재 깨끗한나라 주가는 전일 대비 385원(8.35%) 내린 4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으며, 이날 장중 2130원까지 내려가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거래량은 118만주를 넘어섰다. 깨끗한나라우 선주 역시 5% 넘게 하락하며 동반 약세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에 대해 환불 계획을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부작용 경험 고객들이 늘자 한국소비자원에 제품의 안전성 테스트 및 확인에 필요한 조치와 조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한 상황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