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목표주가 제시된 종목, 코스피 대비 수익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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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증권사 연구원들이 새롭게 목표주가를 제시한 종목의 코스피 대비 수익률이 우수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월 평균 13.6개의 종목이 새롭게 보고서가 작성됐다.
최근 1년 동안 어느 증권사에서도 목표주가를 제시한 적 없었던 종목 보고서가 발간되고 목표주가가 제시됐을 때 벤치마크인 코스피 대비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절대수익률 평균은 각각 2.8%, 4.4%, 3.7%, 6.9%였고 상대수익률 평균은 각각 2.5%, 3.6%, 2.3%, 4.8%였다.
1년 수익률 60%이상인 종목은 전체의 13.2%를 차지했다. 염동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든 신규 종목이 1년간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는 것은 아니지만, 60% 이상의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던 종목을 발굴할 확률이 높았다는 의미"라며 "다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상승 확률은 감소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상승 효과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높았다. 염 연구원은 "시가총액 하위 70%(현재기준 약 2300억원) 이하 종목의 수익률이 상위 30%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가총액 소형주의 경우 대형주에 비해 정보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어서 신규
커버리지 종목이 더욱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판단했다.
염 연구원은 "결론적으로 최근 1년 동안 보고서가 없었던 종목 중 새롭게 목표주가가 제시되는 종목들, 특히 중소형주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새로운 커버리지에 효과는 상승 확률 측면에서 1개월 정도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짚었다.
최근 1개월간 목표주가가 제시된 종목 중 조건을 만족한 것은 코스모신소재, 필링크, 인성정보, 갤럭시아컴즈, 에스에너지 등이라고 했다. 염 연구원은 "신규 커버리지 효과 측면에서 이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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