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12분 현재 전일 대비 2.23% 오른 871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과 메릴린치가 매수 상위 증권사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 중형장비의 비중이 확대되기 시작해 회사 전체에 부담을 주던 중국 법인이 효자로 둔갑했다"며 "빠른 실적 개선으로 인해 꾸준히 제기됐던 재무구조 및 영구채 상환에 대한 부담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BW 발행이 마무리되면서 자본구조가 개선됐고 오버행 불확실성도 해소됐다"며 "지금이 본격적으로 투자에 관심 두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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