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휴가에서 복귀한 뒤 당 혁신위원회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추 대표는 휴가를 떠나기 직전인 지난달 28일 혁신위원회 구성을 제안, 의결했다. 혁신위원장에는 최재성 전 의원을 내정하겠다는 뜻도 비췄으나 추 대표의 휴가 이후 수면위로 진행된 사항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다.
홍 대표는 현장정치를 통해 지지층 확대, 규합에 나설 계획이다. 홍 대표는 정기국회가 열리기 전인 8월 말까지 전국을 다니며 '국민 속으로' 토크 콘서트 등을 준비중이다. 홍 대표는 지역에 맞는 맞춤형 콘서트를 열어 흩어졌던 지지층을 다잡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홍 대표는 이슈와 사안에 따라 현장방문 등도 강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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