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동점포 서비스는 휴가철 성수기 열흘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제공될 예정이다.
영업시간 전후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 및 해수욕장 정화 봉사 활동도 함께 벌인다.
신한은행은 뱅버드를 이용해 산업단지, 군부대 등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금융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방에 소재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가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등 뱅버드를 활용해 다양한 금융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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