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쌍용자동차는 7월 한 달 동안 최대 10% 할인과 G4 렉스턴과 코란도 C 구매 시 프리미엄 선물 증정 등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울트라 쿨 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차종별로 인기 선택사양을 할인 또는 무상 제공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부 모델에 한해 최대 10% 특별할인해 주는 세일페스타도 실시한다.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 일부 모델)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년 연속 판매 1위 기념해 다양한 판매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의 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50%(30만원)를 지원한다. 또 코란도 C와 공동혜택으로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하는 한편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 준다.
또 코란도 C를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컨비니언스패키지 장착을 지원(50만원)하고 다이슨 선풍기, 브이쿨 프리미엄 윈도 틴팅, 여름휴가비 30만원 중 1종을 선택해 증정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과 정상할부 구매 시 4WD 시스템 50%(100만원)를 지원하고, 일부 모델에 한하여 최대 10% 할인판매(현금일시불 기준)한다. 코란도 스포츠를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자동차세 10년분(28만5000원)을 지원한다.
쌍용차의 7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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