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가 세법개정안 마련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제안으로 모인 의견은 세제실과 전문가 등의 의견검토를 거쳐 7~8월께 마련될 세법개정안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세제실 관계자는 "세법개정안은 9월 국회에 제출되며, 8월 중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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