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월 우리동네 돌봄단 운영…활동가 35명 복지사각지대 발굴 임무 수행
구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12월까지 우리동네 돌봄단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35명으로 구성됐으며 동 지역 내 방문활동 및 상담,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보편적 복지 구현의 주요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동네 돌봄단의 활동가 한분 한분이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디딤돌이 돼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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