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나가노 규모 5.7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는 없어

(사진출처=일본 기상청)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5일 오전 7시2분께 일본 나가노(長野)현 기소마치(木曾町)와 오타키무라(王瀧村) 남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최대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지만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언급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신고된 피해는 아직까지 없으며, 원전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