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레고코리아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영유아 대상 시리즈인 레고 듀플로와 레고 주니어를 전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레고코리아는 전시에 앞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레고 듀플로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법을 알려주는 '레고 듀플로 상상놀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8일과 9일 양일간 코엑스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사전 응모자 중 48팀을 추첨을 통해 초청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접수에 대한 상세 안내는 레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코엑스 유교전 듀플로 부스에서는 레고 듀플로 및 레고 주니어, 레고 클래식의 주요 제품의 20% 할인 혜택 및 레고 놀이판 증정 행사 등이 진행되며, 그 밖에도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해피바니 룰렛 이벤트, 갤러리 타임 이벤트 등이 하루 2회 선착순으로 열린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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