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BMW그룹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드라이빙 센터 내 이벤트 파크에서는 '3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1일 2회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3시부터 4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36개월 이상 유아, 청소년과 일반 성인 등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현장에서 시승을 신청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 중 2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에코백, 슈슈페인트 제품, 레고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 레고 존이 조성돼 레고 시티 디오라마, 스타워즈 등 총 12종의 완성 작품들이 전시된다. 레고 체험은 인원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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