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측이 지드래곤의 USB 앨범에 대해서 "음반에는 해당 될 수 있으나 앨범으로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가온차트의 '앨범'의 정의는 '음반'의 정의와 다르며,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만으로 한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온차트는 이번 권지용 USB를 저작권법상 전송(다운로드 서비스)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상기 상품은 디지털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 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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