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래를 밝히는 29人]34년 만에 기능올림픽 가구 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호준 에몬스 대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세계의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훌륭한 가구 명장이 되는 게 꿈입니다."
이호준(23) 에몬스 대리는 34년 만에 국제기능올림픽 가구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낸 주인공이다. 2015년 제43회 브라질 상파울로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차승우(목공·금), 백동진(실내장식·은) 과 함께 메달을 획득했다. 전 세계 59개국에서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50개 직종의 명장에 도전하는 대회에서 이룬 쾌거다. 특히 가구분야는 1981년에 금메달을 딴 후 34년 만에 금메달이라 더 의미가 깊다. 이 대리는 그 공을 인정받아 동탑, 철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그가 몸담고 있는 에몬스 역시 인재 배출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 열리는 제44회 아랍에미리트 국제기능올림픽에도 국가대표로 발탁돼 현재 글로벌 숙련원에서 2017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준비 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