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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문화예술 플랫폼 가능성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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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전경. 공원을 남동쪽에서 바라본 모습.

용산 미군기지 전경. 공원을 남동쪽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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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공원과 예술'을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시작한 용산공원 라운드테이블 1.0의 세번째 행사로 이날 세미나에서는 문경원 이화여대 교수, 양철모 작가, 이재준 리마크프레스 소장이 발제를 맡아 예술과 공원의 연결지점에 대해 논의한다.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과 큐레이터의 사회로 공공예술에 대한 발제자간 토론, 방청객이 참여하는 플로어 토론도 예정됐다.

앞서 지난 5월 19일 열린 첫번째 세미나에서는 지역주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둘레길 걷기 체험행사에서는 공원조성 과정에 시민참여 기회를 늘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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