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IB·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현재 사용 중인 을지로 본점 건물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영을 선정했다.
KEB하나은행은 정밀 실사, 양해 각서(MOU)체결, 본계약 등 건물 매각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KEB하나은행은 다음 달부터 인근에 마련된 신사옥으로 본점을 이전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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