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 5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백화점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확인되지 않은 액체 물질을 직원에게 뿌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얼굴이 따끔거리는 정도의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백화점에 입점한 화장품 업체 매장의 주말 행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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