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광주 월드컵점은 오는 27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제30회 세계 금연의날을 맞아 '금연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광장에서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광주시와 광주금연지원센터, 광주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6개구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비롯해 시교육청, 중·고등학교 금연서포터즈 등 60여명이 참여한다.
김태회 점장은 “금연은 타인에 대한 배려일 뿐 아니라 흡연자와 가족들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광주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호 기자 sdh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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