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갈 혁신·벤처기업들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전문투자자들이 해당 주식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세미나에서는 장범식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사적자본 시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트랜스퍼시픽그룹(TransPacific Group)에서는 ‘글로벌 사적자본시장에서 금융투자회사의 비즈니스’를, 헤지베이그룹(Hedgebay Group)에서는 ‘미국 세컨더리 마켓 플랫폼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또 글로벌 세컨더리 사모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골드만삭스에셋매니지먼트(Goldman Sachs Asset Management), 해밀턴레인(Hamilton Lane), HQ캐피탈(HQ Capital)에서 글로벌 세컨더리 사모투자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발표한다. 이어서 우정사업본부 및 교직원공제회가 연기금의 사적자본시장을 통한 대체투자 계획을 발표한 후, 주요 연사들의 패널토론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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