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배우 한은정의 매니저 유근용씨가 한은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는 열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매니저를 집중 분석했다. 게스트로는 서장훈, 한은정, 유재환과 그들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그러자 유근용씨는 "한은정은 워낙 대가가 분명해서 계좌이체 잘 해주고..."라고 말끝을 흐렸다.
한은정은 "어쩐지 내가 쌍욕을 해도 받아주더라"고 고백해 좌중에 폭소를 안겼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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