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겨레 안수찬 "덤벼라 문빠들" 논란…네티즌 "한겨레 공식 사과 안하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안수찬 기자 페이스북 화면 캡처

사진=안수찬 기자 페이스북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겨레 안수찬 기자가 15일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안 기자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편집장 2년하고 기자들이 만들어준 표지액자 하나 받았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문에 옮긴 뒤로 시간이 좀 남는다. 붙어보자"면서 "우리가 살아낸 지난 시절을 온통 똥칠하겠다고 굳이 달려드니 어쩔 수 없이 대응해줄게. 덤벼라. 문빠들"이라고 말했다.

사진=한겨레 안수찬 기자 페이스북 캡처

사진=한겨레 안수찬 기자 페이스북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해당 게시글을 접한 페이스북 이용자 등 네티즌들은 "언론으로서 자격이 없다","기자의 이름을 달고 부끄러운 행동은 삼가해주세요", "왜곡보도 한·경·오 몽둥이가 답이다", "한겨레 공식 사과 안하냐"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지속되자 안 기자는 "죄송하다. 술 마시고 하찮고 보잘 것 없는 밑바닥을 드러냈다"면서 사과글을 게시했다. 그는 "문제가 된 글은 지웠다. 한겨레에는 저보다 훌륭한 기자들이 많다"면서 "저는 자숙하겠다. 부디 노여움을 거둬달라"며 거듭 사과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