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16·23·30일 무등로385(3층)에서는 ‘오월을 잇는 부모, 청소년 길 찾기’라는 주제로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의미를 알아보는 청소년강연이 개최된다.
27일 지산동 우리문화예술원에서는 음식나누기, 주민이야기마당, 영상상영이 함께하는 ‘67st 오월음악회’가 열린다.
동구 관계자는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오월영령들을 기리고 광주정신을 되새기는 추모행사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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