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와 이현우의 청량한 피크닉 데이트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마지막 회에서는 한결(이현우 분)과 소림(조이 분)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특히 음악밖에 모르던 한결의 다정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이제껏 보인 적 없는 애교스러움을 발산했기 때문. 소림 역시 한결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이 두 눈에 가득 차 마지막까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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