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해당 여성 최모씨를 친 광역버스 2대와 택시 운전자 3명을 안전운행불이행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3차선에 내린 최씨는 1차선까지 걸어서 도로를 횡단했고 1차선에서 버스에 한 차례 치였다. 이후 반대편 차로에서 다른 버스와 택시에 잇따라 충돌했다.
대학생인 최씨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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