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차, '로보카폴리'와 아동 교통사고 예방 앞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대차는 오는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27일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역 역사 내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로보카폴리’와 함께 있는 모습

현대차는 오는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27일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역 역사 내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로보카폴리’와 함께 있는 모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현대자동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인 '로보카폴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오는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27일부터 받는다. 이 행사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5~7세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
현대차는 ▲횡단보도·자전거 안전 교육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교육 ▲화재대피 체험 ▲음주 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 체험 ▲가상현실 교통안전 체험 ▲스크린 OX 퀴즈 ▲완강기 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경북(5월18일~21일, 구미 구미코)을 시작으로 강원(6월22일~24일, 원주 치악체육관), 전북(7월, 전주 화산체육관), 경기(8월,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서울(내년 1월, 서울 코엑스)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키즈현대 사이트(http://kids.hyundai.com/)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행사에는 어린이 5000여명과 부모들이 참여했다. 현대차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을 비롯한 '로보카폴리 교통안전교실'을 2013년부터 운영, 약 6만7000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