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씨가 약식 기소됐다.
이에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측은 “아직 법원에서 공식적으로 받은 내용은 없다. 우편 발송으로 시간이 걸리는 듯 하다”며 “처벌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김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2시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음주음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한편, 지난 2월 전역한 김씨는 전 여자친구와 폭행·임신 시비 등을 놓고 여전히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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