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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성경…열애설 부른 ‘결정적 장면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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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23)과 이성경(26)이 달달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목격담과 과거 남주혁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를 통해 남주혁과 이성경이 5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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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은 ‘썸’을 타고

최근 이성경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관람 사진을 올렸고, 이 사진속에 남주혁으로 의심되는 한 남자의 사진이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공연장에서 이성경과 남주혁을 봤다는 목격담도 나오면서 두 사람이 달달한 썸을 타는 것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왔었다.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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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혁 "복주가 좋다"

"복주(극중 이성경) 같은 캐릭터가 좋다" 지난 1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인터뷰에서 자신의 남주혁이 자신의 이상형을 두고 한 말이다. 그는 이어서 "김복주는 수영대회에 응원 온 것도 그렇고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말을 많이 해주는 편"이라며 "복주 같은 캐릭터가 좋다"고 밝혔다.

이 같은 그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남주혁이 해당 발언이 "(열애의) 복선이 아니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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