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과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여한 이성경은 긴 머리에 화려한 골드 드레스와 청순한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로 시상식 룩을 연출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돋보였던 것은 그녀의 메이크업. 레드카펫 위의 그녀는 립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단번에 요정에서 여신으로 변신에 성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성경은 레드카펫 위에서도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그녀의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MBC 연예대상 사회를 맡은 이성경은 앵두같은 입술을 표현하기 위해 라네즈 투톤 립 바 ‘밀크 블러링’을 사용했다. 체리 빛과 은은한 화이트 톤의 조화로 트렌디한 투톤 립 포인트를 완성했다. 화려한 골드 드레스에 차분한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 섀도우는 얇고 가볍게 음영만 더했다. 블러셔 역시 이성경의 투명한 피부와 어울리는 누드 핑크톤의 라네즈 퓨어 레디언트 블러시 ‘글로우 핑크’를 사용해 그녀를 더욱 맑고 생기 있는 모습으로 연출했다.
◆ 우아한 여신 완성 '핑크 립 메이크업'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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