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윤여원(22)선수가 2017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윤여원 선수는 실업팀 소속 남자 62kg급 참가하여 인상 126kg, 용상150kg, 합계276kg을 들어 올려 인상1위, 용상1위, 합계1위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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