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백년손님' 변정민, 집에서 패딩 걸친 채 자는 까닭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변정민이 '자기야-백년손님'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제공

변정민이 '자기야-백년손님'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백년손님' 모델 출신 배우 변정민이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변정민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변정민은 12세 연상 남편에 대해 "신랑이 교포인데 최민수 부인 강주은의 소개로 만났다. 처음에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지만 남편이 내가 모델인 걸 모르는 점에 끌렸다"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신랑이 가구 같은 것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것도 매력적이었다"고 공개했다.

그러자 주위의 패널들은 "12세 연상이면 어떤 분야 본인보다 아는 게 많을 것"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에 웃음을 안겼다.

변정민은 또 MC 김원희의 "부부 사이에 사소한 일로 부딪히는 일들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 초에 많이 싸운 게 온도 차이였다"고 답하면서 기온이 낮은 캐나다에서 살다 온 남편은 집 온도가 19도가, 변정민은 26도 정도가 알맞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온도는 19도로 맞추고 니트나 목 폴라를 입고 패딩까지 걸친 채 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