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승진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라는 대화를 나눈 것에 대해 "물론 사실 확인이 되어야 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중국은 역사공부를 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대선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저는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면 그 부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설명하고 바로잡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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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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