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2018년 하반기 방영 목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은 지난 14일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몬스터스튜디오와 ‘공동프로젝트 제작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몬스터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총 52편 본편 시리즈(1회당 5분 30초) 중 4편을 제작하기로 했다.
(주)몬스터스튜디오는 2015년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스튜디오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지원 및 제작지원을 받아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파일럿 제작을 완료했다.
‘브레드 이발소’제작·연출을 총괄하고 있는 정지환 대표는 “투자유치 및 TV방영 협약체결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의 힘이 컸다”며 “앞으로 브레드 이발소의 본편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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