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벽보는 누가되든 똑같다는 상징…3번 뽑으면 대한민국 변화"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첫 선거유세를 진행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벽보를 통해 제 국정운영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반드시 달라진 대한민국을 만들 자신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pos="R";$title="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포스터";$txt="▲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선거벽보.(사진=국민캠프)";$size="224,327,0";$no="20170417074327271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안 후보는 이와 관련해 "사회가 변화하지 않는 두 가지 이유는 세계적이고 실력있는 전문가에게 일을 맡기지 않아서고, 두 번째는 아무리 창의적인 생각이 나오더라도 리더가 그것을 받아주지 않는 닫힌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벽보를 통해 제 국정운영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 후보는 "1번부터 5번까지 벽보를 보시면, 나머지 벽보들은 누가 되든 대한민국은 변함없이 똑같을 것이라는 상징이 아니겠나"라며 "3번(안철수)을 뽑아주시면 반드시 대한민국이 창의적,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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