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시작으로 모로코, 불가리아, 카타르 등 16~24세 청소년 약 300명 방한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인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사업'을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방한 대표단인 몽골은 20일까지 '사회복지'를 주제로 한 특성화 프로그램과 한·몽골 문화교류, 홈스테이 등을 체험한다.
이 밖에도 초청된 외국 대표단 청소년들은 청소년 교류, 문화체험, 산업기관 탐방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올해는 한류, 역사문화, 경제발전, 자연환경 등 주제별로 특화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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