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바오는 사계절 즐기는 정통 중국식 빠오즈(정통 중국식 찐빵) 브랜드로 지금까지 전국 편의점에서 하루 평균 약 2만3000여 개 이상 팔렸다.
호호바오는 부추와 돼지고기를 넣은 '부추왕빠오즈',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고기왕빠오즈', 새우와 야채를 넣은 '새우왕빠오즈' 등 3가지 맛이 있다.
SPC삼립은 호호바오의 누적 판매 70만 개 돌파에 힘입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 호호바오’도 내놨다. 전자레인지 조리에 맞게 수분함량을 조절해 육즙 손실을 막고, 찜기에서 갓 찐듯한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6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