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8일 오후 4시 금천구청 광장에서는 주민 800여명이 참여하는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 주민대합주가 펼쳐졌다.
금천하모니오케스트라는 ‘제13회 금천하모니 벚꽃축제’의 메인 행사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금천하모니 벚꽃축제는 9일까지 계속되며, 주민들의 참여하는 ‘금천스타킹’, ‘틴틴 페스티벌’, ‘로망 콘서트’등 다양한 공연과 벚꽃장터, 먹거리부스, 체험마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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