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을 포함해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장, 고창남 한방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는 21일 대상자 모집을 마감한 뒤 의사 진료를 거쳐 최종 7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5월부터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한방 난임치료가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부부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며 “치료 과정 중에 대상자들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곁에서 격려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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